뻘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포스팅 8개. 역시나 초반 반짝 후 시들해질 뻔한 위기가 있었던... 건 아니고. 나름의 이유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1. 이런 저런 이유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느라 2. 틈틈히 쓰고 싶지만, 글쓰는 재주가 미천하여 포스팅 하나 올리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는 관계로 뭔가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생각되면 글쓰기 시작조차 못하겠더라 3. 대만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물론 노트북을 가져갔으나, 위와같은 이유로 실시간 포스팅은 실패 ㅋㅋ 하지만, 그 시간동안에도 블로그에 대한 의지는 잊지않고 있었으니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성과다(이게 성과라니 ㅋㅋ 누가보면 비웃겠지) 예전에 적었듯이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뭔가를 만들고 싶어서이다. 여기서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냥 항.. 블로그, 첫 삽을 뜨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늘 소비에만 집중하고 익숙했던 나, 뭔가 만들고 싶다는 오랜 염원(?)을 이룰 수 있을까? 언제나 그랬듯이 시작해 본다. 전체 포스팅 갯수 100개 넘으면 나에게 선물 주겠음.. 200개, 300개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