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다..
원래 별거 없는 곳이였던 터라 돌아왔다는 표현이 좀 어색하고 부끄럽군..
어쨋든 돌아왔다. 두둥
그동안 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재밌는 일..
힘든 일..
한심한 일..
놀라운 일..
실패.. 성공..
그 속에서 많이 배웠는데. 잘 까먹는 성격인 나는 다시 까먹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나?
다시 한번 시동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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