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산업아카데미 축구산업아카데미.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축구산업 발전 동력이 될 인재 양성을 위해 2014년 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 프로축구연맹] 현재까지 5개 기수가 수료했고 이를통해 200여명에 가까운 예비 스포츠 인재들이 배출되었다고 한다. 이 중 30%정도가 연맹 및 K리그 각 구단을 비롯한 축구산업에 실제로 진출해서 활동중이라고 하니 여러면에서 긍적적인 효과를 가진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축구에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는 단순히 고객으로서 접하던 프로축구를 축구산업 종사자들의 생생한강연 및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한 개의 산업으로서의 축구에 대한 체험과 직/간접적인 취업의 기회를 프로축구연맹에게는 신선하고 열정적인 인재들을 지켜보고 영입할 수 있는 기회와 의외의 획기적인 프로축구 발전방안의..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블로그 시작한지 한달, 포스팅 8개. 역시나 초반 반짝 후 시들해질 뻔한 위기가 있었던... 건 아니고. 나름의 이유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1. 이런 저런 이유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느라 2. 틈틈히 쓰고 싶지만, 글쓰는 재주가 미천하여 포스팅 하나 올리는데에도 시간이 꽤 걸리는 관계로 뭔가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생각되면 글쓰기 시작조차 못하겠더라 3. 대만으로 휴가를 다녀왔다. 물론 노트북을 가져갔으나, 위와같은 이유로 실시간 포스팅은 실패 ㅋㅋ 하지만, 그 시간동안에도 블로그에 대한 의지는 잊지않고 있었으니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성과다(이게 성과라니 ㅋㅋ 누가보면 비웃겠지) 예전에 적었듯이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뭔가를 만들고 싶어서이다. 여기서 뭔가를 만든다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냥 항.. 사당역 돈까스 맛집 - 코시롱 수제돈까스 사당역에 꽤 괜찮은 돈까스 집이 있다는데..? 그래서 찾아간 이곳 "코시롱 수제돈까스" 와이프 얘기로는 제주 흑돼지만 사용하여 돈까스를 만들고 주문 마감시간은 저녁 8시반이며, 그마저도 재료가 떨어진 메뉴는 먹어볼 수 없다고 한다. 왜 맛있는 집들은 다 이러는거냐 ㅠㅠ 그만큼 신선한 재료로 먹을 수 있다는 거겠지.. 칼퇴근하고 가기에도 빠듯한 주문 마감시간.. 서둘러서 가보았다. 위치는 여기 사당역 6번출구로 나와서 언덕(까치고개)을 좀 올라가야 한다 ㅋㅋ 올라가다 보면 편의점 있는 곳에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다 여기서 고개만 왼쪽으로 돌리면 보인다 좀 더 가까이 가보자 오~ 여기군.. 평범한 주택가에 나름 튀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메뉴판을 보자 메뉴는 단촐한편 몇가지 종류의 돈까스만 취급한다 저녁 .. [2011 배낭여행] 스페인 톨레도 톨레도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작은 도시이다.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기기전 1천 여 년 동안 스페인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이곳에 가면 고즈넉한 중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요긴 버스터미널. 터미널에 내려서 구시가지를 향해 무작정 걸어갔다. 구시가지를 가던 길에 공원에서 봤던 할머니와 강아지. 놀이터의 어린아이.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여러 아이들이 함께 나온 것 같았다. 언덕을 오르다 발견한 "태양의 문" 엇, 올라갈 수 있네? 올라가보자. 오.. 뭔가 많이 익숙한데.. 순간 수원 화성인줄.. ㅋㅋ 이처럼 옛모습을 간직한 건물들이 많았다.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이런 평온한 느낌.. 태양의 문을 지나서 오르다가 발견한 이곳. 전망 좋은 아담하고 현대적인 공원에 멋진 카페. 겨울.. 초간단 냉동 피자 데우기 팁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초간단 냉동 피자 맛있게 데우기. 먹다 남은 피자는 보통 냉동실에 보관하는데, 이걸 데워 먹을 때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단 꽁꽁 얼어있는 피자를 접시위에 올린다. 어라 두장이 겹쳐져 있네.. 근데 안떨어지네..?? 그냥 데우자.. 겹쳐 먹으면 두배로 더 맛있을듯 ^_____^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그마한 간장 그릇에 물을 채워 옆에 놓아둔다. 요거이 핵심!! 보통 냉장고에 있던 피자를 데우면 빵의 수분기가 빠져나가 뻑뻑하고 맛이없다. 하지만 요로코롬 데울 때 약간의 물을 함께 놓아두면 빵에 촉촉함이 더해져서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으리니.. 이제 촉촉하게 데워진 피자를 맛있게 먹자. 보기엔 저래도 겁나 맛있다는~~ [Android] JavascriptInterface Proguard 예외처리 Android 개발을 하다보면, WebView를 이용해서 웹페이지와 연동하는 화면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Native와 Web간의 연동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JavascriptInterface이다. Signed APK 생성시 소스코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Proguard를 적용하게 되는데, 이때 JavascriptInterface 구현 부분이 난독화 되지 않도록 예외처리해야 한다. 웹페이지에서 Native 메소드를 직접 호출하는데, 해당 메소드명이 난독화되어 변경되면 호출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같은 경우 깜박하고 예외처리를 하지 않아서, 뒤늦게 구현된 JavascriptInterface가 동작을 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굉장히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다. 물론 릴리즈 바이너리(Signe.. 수원 팔달문 시인과농부 지난 주말, 수원에 몇 안되는 보물같은 장소 "시인과농부"에 갔다. 오랜시간 동안 한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자주는 아니고 두세달에 한번? 갈까 말까한데 갈때마다 왠지 설레는 기분이 든다. 위치는 여기, 팔달문과 화성행궁 사이에 있다. [파워(?)블로거이자, 타투이스트인 친구놈도 포스팅을 하겠다고 사진 찍는중 ㅋㅋ]이날은 간만에 친구놈들이랑 갔는데.. 이렇게 입구를 지나서. 들어오자마자 볼 수 있는 예전 그대로의 편안한 모습. 놓여진 물건들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이 주변은 다들 많이 변했지만, 이곳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이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맡을 수 있는 그 냄새! 나는 그 냄새가 너무 좋다. 한약 달이는 듯한 냄새..(더 좋은 표현이 생각이 안남 ㅠㅠ) 요로코롬 생긴 .. [2011 배낭여행] 파리에서의 기억들. 5년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맘에 드는 사진들 위주로 그때 느꼈던 느낌들이나 에피소드 들을 적어볼 계획이다. 뭐 적다보면 더 생각나는 것들도 있겠지. 구시가지 시테섬 근처인데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담벼락을 이용한 작은 상점들을 볼 수 있다. 책이나 잡지등을 팔고 있었는데, 가게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여유롭게 책읽는 모습이 멋져보였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현재 와이프가 파리 여행당시 나의 잘못(?)으로 화가 많이 난 상태였는데 사진 찍을 정신은 있었던 모양이다 ㅋㅋ 시테섬의 노틀담 성당 앞모습도 멋지지만 뒷태도 요로코롬 멋지다.. 베르사유 궁전 앞 보면알겠지만 이곳은 화려하고, 또 화려하고, 화려하다. 겨울에 가서 그 멋지다는 정원을 제대로 못봐 아쉽다. 퐁피두 센터 미술관을 포함한 일종의 종합 예술.. 이전 1 2 3 다음